2020. 05. 25.  
LIST  MODIFY  DELETE  WRITE  REPLY 
   제목: 상대 무릎에 맞고, 팔꿈치에 또 맞아도 ‘굳센’ 이강인
 
일본 수비진의 집중 견제에도 20세 이하(U-20) 대표팀 에이스 이강인(18ㆍ발렌시아)은 끄떡 없었다.

이강인은 5일(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의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오세훈(아산)과 투톱 공격수를 맡았지만 이강인은 사실상 그라운드 곳곳을 자유롭게 누비며 경기를 조율하는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수행했다.

그러나 일본의 경계 대상 1순위인 이강인은 경기 중 상대의 거친 수비를 피할 수는 없었다. 이강인은 전반 40분 니시카와 준과의 볼 다툼 과정에서 상대 무릎에 허벅지를 맞고 경기장에 쓰러졌다. 또 일본 선수가 휘두른 팔꿈치에 맞아 코 부분이 빨갛게 부어 오르기도 했다.

그래도 이강인은 흔들리지 않았다. 양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수 차례 예리한 패스를 뿌렸고,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대부분의 킥을 전담했다. 전반 23분에는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상대 핸드볼 반칙을 유도한 뒤 프리킥 상황에서 직접 슈팅을 때렸다. 32분에는 상대의 강한 압박을 ‘마르세유 턴’ 기술로 벗겨내고 전방의 조영욱에게 패스를 뿌려주기도 했다.

이강인은 경기 후 “집중마크를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나에게 수비가 많이 오면 다른 쪽에 기회가 열릴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좋다”고 말했다. 많은 활동량으로 많이 지쳐 보이기도 했지만 그는 “정말 힘들고, 앞으로 더 힘들어질 것 같다"면서도 “어떻게든 버티며 끝까지 집중해서 다음 경기를 치르겠다”고 다짐했다.
LIST  MODIFY  DELETE  WRITE  REPLY 





전체글 목록 2020. 05. 25.  전체글: 783
  차붐도 반했다 "이강인 스타 탄생, 한국축구 바꿀 사건" [단독인터뷰] 
  세계가 주목하는 이강인의 왼발…에콰도르 '정조준' 
  상대 무릎에 맞고, 팔꿈치에 또 맞아도 ‘굳센’ 이강인 
  '박경수 5타점 3안타' KT, 두산에 12-7 재역전승 '2연승' 
  "박지성, 맨유서 가장 빛났다..말년에는 퍼거슨 외면" 네덜란드 매체 
  손내리고 정확성 얻은 김하성, 골든글러브 2연패 다짐 
  '월드클래스' 손흥민, EPL 윙어 TOP5 등극...사네-에릭센 앞서 
  이승연 첫승 장비, 2019 넥센세인트나인마스터스 
  명품 사이드암 코치가 바라보는 정우영과 서준원 [오!쎈 테마] 
  다시 시작하는 박준원 "올 시즌 지켜봐 주세요" 
  ‘또 성장’ 한화 최재훈 "공에 맞는 순간 '포수 나밖에 없는데' 생각" 
  ‘기선제압 성공’…롯데 이대호, 시범경기 첫 홈런 폭발 
  '여자골프 세계 1위 탈환' 박성현 "오래 지키고 싶다" 
  류현진 “200억 연봉대박 실감 안 난다” 
  눈 귀한 겨울... 열흘 기다렸더니 한라산에 드디어 
  설 연휴 고궁·종묘 무료 개방…체험 행사도 풍성(종합) 
  크리스 폴,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올랜도전 선발 
  각종 암을 막아주는 음식 6가지 
  황희찬-김진수 기성용 세리머니에 ‘캡틴’ 기성용의 반응 ‘❤️’ 
  최경주ㆍ박세리, 2020년 도쿄올림픽 골프대표팀 
  '쇼트 게임 마스터' 김시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역전 우승 
  김세영, '매치 퀸'으로 화려한 부활 
  LPGA 떨고 있니? 코리안 군단, 초반부터 돌풍 
  박인비, 2R 1타차 단독선두 도약..루키 박성현 5위 
  박건우, WBC 대표팀 합류… 추신수 제외 
  박인비-박성현 태국서 모인다..주요선수들 첫대회 윤곽 
  LPGA 데뷔 앞둔 박성현 "슈퍼루키라 불러다오!" 
  2017시즌 필드를 빛낼 '닭띠' 골퍼들은 누가 있을까? 
  태극 남녀골프, 정유년 더 높은 곳을 향한 날갯짓 
  컵스 WS 우승, AP 선정 올해 최고의 스포츠 스토리 
RELOAD WRITE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7